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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5화 연금당하다

고수영은 차갑게 손일을 노려보며 한성으로"내가 너와 무슨 관계인지,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사람을 만나러 가는지, 너의 허락을 받아야 하니?

손일은 말문이 막혔다. 확실히, 그는 고수영에 대해 단지 일방적인 바람일 뿐이다. 사람들은 다시 와서 그가 되겠다고 약속한 적이 없다. 그래서 이 손일은 또 무슨 자격으로 남을 의심할 자격이 있는가?

고수영, 네 말이 그렇게 듣기 싫게 하지 마. 언젠가 내가 너를......

닥쳐.

손제는 날씨의 이마에 핏줄이 하나하나 터졌다. 이 모든 사람들의 면전에서 그는 손일을 발로 걷어차서 그쪽의 소파에 뒤집었다.

이어 손제천은 고수영 쪽을 바라보며"고수영, 설명이 필요해.

고수영은 손에 든 여자 담배를 가볍게 한 모금 빨며 말했다."청자자청, 만약 당신들이 정말 나를 배신자라고 의심한다면, 당신들은 지금 나에게 손을 댈 수 있다.

제천 그룹이 줄곧 서호 금레사에 가서 태세를 마중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 일에 대해 확실히 고수영이 진욱에게 폭로한 것이다.

하지만 손제천이 고수영에게 씌운 이 모자도 너무 크다.

고수영이 이렇게 한 것은 결코 제천 그룹을 배신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녀는 단지 이런 방식을 통해 진욱이 어려움을 알고 물러나게 하고, 그들이 빨리 소항을 떠나게 하고, 사마귀가 수레를 당해서 제천 그룹과 맞서려 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고수영은 진욱쪽의 그 하천이 그렇게 대담할 줄은 몰랐다. 그의 이 방법은 하천은 그들이 소주와 항주를 떠나지 못하게 했을뿐만아니라 하천은 도리여 직접 금레사에 갔다. 이는 절대 고수영이 예상하지 못한 일이였다.

지금 그녀가 청풍정에 가서 진욱을 만난 일은 이미 양도가 보았기 때문에 고수영도 아무것도 설명할 생각이 없었다.

그녀는 당연히 자신이 진욱에게 소식을 누설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

그러나 그는 틀림없이 인정하지 않을것이다. 어차피 손제천 그들은 지금 의심할뿐 돌망치의 증거가 없는것은 아니다. 증거가 없는 한 손제천 그들도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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