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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7화 어떻게든 되겠지

다른 한쪽의 나병덕이 "최신 소식에 따르면 그와 함께 온 사람은 또 삼강성의 원가이고 향성의 고가도 동작이 있다. 그들은 암암리에 적지 않은 사람들을 불러왔다. 앞으로 어떤 큰 계획이 있을가봐 걱정된다. 그들이 소가를 겨냥한후 다음 목표가 바로 우리 제천집단일수도 있다.»

손일은 이미 참지 못하고 말했다."우리 제천 그룹과 싸우고 싶은데 그가 무슨 담력이 있느냐. 만약 그에게 본때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정말 우리를 병든 고양이로 간주할 것이다.

회장님, 이 일은 저에게 맡기세요. 3일 동안 저는 하천 그 사람들을 소항에서 꺼지게 했습니다.

말이 끝나자마자 손일을 노발대발하며 떠나려 했지만 손제천의 호통에 막혔다."멈춰라.

형!

형이라고 부르지 마.

손제천은 소리를 질렀다."내가 너에게 한 말을 너는 줄곧 귓전으로 들었니?앉아라.

손일은 매우 불쾌하게 중얼거렸다:"이 불은 눈썹까지 타려고 하는데...

손제천은 손일의 얼굴에 뺨을 탁 때렸다. 자신의 큰형이 정말 화가 난 것을 보고 그는 더 이상 감히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이어 손제천은 현장에 있던 6대 이사들을 일일이 바라보며"당신들은 손일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그 하천을 건드려 경종을 울리고 싶지 않은가?

6대 이사들은 하나같이 대답하지 않지만 이런 침묵의 차이가 많지 않은 것은 이미 묵인하는 것과 같다.

다만 고수영은"그 일은 시간이 얼마 없다. 그 전에 나는 모두가 좀 참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비록 현재 그 하천의 동기는 이미 비교적 명확하지만, 강룡은 땅뱀을 누르지 않는다. 우리는 아직 그를 안중에 둘 필요가 없다.

더군다나 그 일이 일단 완성되면 우리는 또 하천을 신경 쓸 필요가 있겠는가. 단숨에 바둑 한 판을 망쳤다. 이 책임은 누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고수영의 말은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매우 심각한 문제를 깨닫게 했다.

확실히, 그 일이 완성되기 전에 제천그룹은 절대 누구와도 충돌할 수 없다. 특히 이번에 그들이 직면한 것은 여전히 알 수 없고 강대한 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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