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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0화 동영, 승자가 왕이다

하천은 좀 의아했다. 이 6개 문의 사람은 줄곧 우뚝 솟아있었다. 게다가 이 마양은 6개 문중의 직위가 아직 낮지 않았다. 그는 오늘 쥐약을 먹었는데 갑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예의를 차렸는가?

그러나 하천은 육선문의 사람들이 오만불손하고 강자에게만 복종한다는 것을 몰랐다.

이전에 청룡은 하천에 대해 그렇게 중시하였는데 이는 마양을 하천에 대해 불쾌하게 하는 근본이다. 왜냐하면 마양은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고 하천에는 큰 능력이 없으며 자신의 우두머리처럼 중시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마양은 하천을 경멸했다.

그러나 하천과 자운이 태호에서 싸운 것을 직접 본 후에야 마양은 하천의 능력을 진정으로 깨달았다고 할 수 있다.

하천은 확실히 자신의 맏형 청룡고를 돋보이게 하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그 후로 마양은 하천에 대한 태도가 완전히 변했다. 하천은 강자이기 때문에 마양은 그를 복종시켰다.

이 점은 오히려 늑대 소굴과 비슷하다. 늑대굴의 모든 사람도 오만불손하고 강자에게만 복종한다.

비록 마양은 지금 하천에 대한 태도가 변했지만, 하천에는 여전히 마양을 별로 대하지 않는다. 천왕궁 궁주님로서, 이 정도의 핍박은 여전히 있어야 한다. 네가 이전에 나에게 냉담하게 대했을 리가 없다. 지금 갑자기 나에게 웃는다. 나도 반드시 너를 향해 웃어야 한다.

네 보스가 없으니, 이만.

하천에는 이곳에 너무 많이 머물지 않고 돌아서서 갈 작정이었다.

그러나 마양은 급히 올라가서 그를 가로막았다."하천씨, 안녕히 계세요. 보스는 아직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제가 당신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가져와." 하천이 손을 내밀었습니다.

마양은 가방에서 쪽지 한 장을 더듬어 하천의 손에 넣었다."이것은 우리 첫째가 나에게 너에게 전달하라고 한 것이다. 위에 네가 원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쪽지 한 장에 그는 정말 격식이 있다.

하천이는 어이가 없어서 그 자리에서 이 쪽지를 열었다.

위에는 용이 날고 봉황이 춤추는 글자가 적혀 있었다."동영, 승자가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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