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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9화

홍천회소.

양지휘관은 거대한 물침대위에 누워 있다.

옆에 비키니를 입은 한 섹시한 여자의 마사지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있다.

이 여자는 바로 양지휘관의 매니저로 꿀벌 언니라고 불린다.

몸매가 정말 좋고, 허리가 가늘고, 얼굴도 부드러워 집돌이 들이 열광하는 스타일이다.

스타에게 매니저는 사실 개인 비서와 다를 바 없다.

꿀벌 언니는 사석에서 사실상 양지휘관의 애인이다.

이때, 꿀벌 언니는 약간 맛깔스러운 농담을 한다:"양, 당자현에게 남자가 있다는 걸 뻔히 알면서 굳이 그녀에게 집착할 필요가 있어? 그녀가 노래를 잘하는 것 외에 별 다른 매력이 없잖아, 남자를 다루는 능력으로 봐도, 그녀가 나보다 잘할 거 같지않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양지휘관은 웃으며 말했다. "남자를 다루는 능력에 있어 그녀는 절대 너를 이길 수 없어. 하지만 내가 그녀를 원하지만 얻을 수 없다면 난 늘 만족할 수 가없어."

"너희 남자들은, 모두 욕심쟁이야."

"꿀벌아, 질투해?"

“당연하지, 나는 너를 좋아하니까, 하지만 네가 그녀를 원한다면, 네가 그녀를 가질수 있도록 내가 도와줄게.”

“어떻게 도와줄껀데?”

“내가 당자현이라는 여자의 성격을 잘 알고 있어. 걔는 고집이 엄청 강해서 억지로 하는 것은 별로야 천천히 다독여야해…… 양, 안심해. 나는 그녀가 앞으로 너의 사람이 되도록 내가 가르쳐 줄게.”

“좋아, 정말 잘 됐다! 꿀벌아, 너는 정말 내조를 잘하는구나!”

곧이어 두 사람은 한곳에 뒤셨였다.

바로 이때 다른 한 여자가 급히 달려와 노크할 겨를도 없이 문을 열며 말했다.

“사장님, 큰일났습니다. 어떤 사람이 쳐들어왔습니다.”

알고 보니 이 양지휘관이 바로 홍천회소의 사장이었다.

양지휘관은 표정하나 변함없이 말했다.

“누구야? 무슨 일 때문에 쳐들어온거야?”

“저도 모르겠습니다. 일남 일녀, 솜씨가 대단합니다. 우리 경비원은 전혀 상대가 안 되지않습니다.”

“뭐?”

양지휘관은 크게 분노했다.

그는 아직도 노종이 당자현을 잡아와 즐기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중요한 순간에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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