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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3화

진루안의 말투는 매우 무겁고 확고했다. 그는 이미 대응법을 생각해냈다. 만약 이번에 손씨 가문이 대가를 치르지 않는다면, 그의 이 전신을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아마도 어떤 사람은 모두 용국의 장병이고 모두 용국 자기 사람인데 무엇때문에 321부대가 이런 모독을 받도록 내버려두는가 의문을 제기하게 될 거야.’

‘그러나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은 그 자체가 유치한 사람이고 이 사회, 이 세계의 규칙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야.’

지금 믿을 수 있는 건 진루안 자신밖에 없다.

진루안은 사실 웃통을 벗고 출전하는 일이 거의 없었지만, 이번에는 321부대가 모독당하기 위해 자신이 어쩔 수 없이 직접 나서서 서씨 가문의 그 눈을 뜨지 못하는 개들을 훈계해야 했다.

‘심지어 이런 보도들의 배후에 손씨 가문 가주인 손하림의 그림자가 있다면, 손하림을 절대 가만두지 않겠어.’

‘아무도 321부대를 모독할 수 없어, 손하림이라도 안 돼!’

10분 후, 하도헌과 한옥재가 모두 돌아왔다. 그들은 손에 모두 찍은 모든 사진을 진루안에게 건네주었다. 도합 20여장의 사진에 놀란의 사과 편지도 포함되었다.

그리고 이것들이 바로 진루안의 반격의 근거이다.

‘그 기사들이 말했잖아, 321부대는 무골충이라고? 그들 장군들은 모두 용국의 간신이야? 다 배신자야?’

‘이번에는 그들이 321부대를 중상 모략할 때, 이 전사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똑똑히 보여주겠어.’

‘그들은 국경의 안정을 위해 이미 생명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절대로 그들에 대한 이런 모독을 허용할 수 없어.’

“차를 준비해. 내려갈 거야.”

진루안은 이 사진들을 모두 집어넣었고, 하도헌을 힐끗 본 뒤 밖으로 나갔다.

하도헌 등은 진루안의 안색이 아주 좋지 않은 것을 보았다. 그들도 모두 진루안이 이번에 정말 격노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손씨 가문의 그 나쁜 놈들은 이미 진루안을 철저히 격노하게 만들었어.’

‘그들이 잘못하면 잘못한 거지. 천부당 만부당하게 321부대를 들먹이지 말아야 해. 더우기 사실을 왜곡하고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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