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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1화

책임자와 소책임자는 진루안이 이렇게 화를 내는 것을 보고 황급히 권유했다.

그들은 진루안이 신희도 부자를 위해 화를 내는 것은 완전히 불필요하다고 느꼈다. 이런 인간은 이미 소위 말하는 마지노선과 양심이 없다.

이렇게 여러 해가 지났으니, 만약 조사했다면 이미 샅샅이 조사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굳건하게 안정되어 있다. 그렇다면 신희도의 배후에 얼마나 크게 연루되어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 일을 해결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그렇게 간단하지 않을 것이다.

“소주, 화내지 마세요. 정말 안 되면 그 신희도를 죽여 버리세요.”

진도구도 주먹을 쥐고 진루안을 향해 소리치며 말했다. 그리고 얼굴에는 살기가 가득했다.

진루안은 진도구를 힐끗 보면서, 속으로는 진도구의 이런 과단성 있는 대담함을 감상했다. 마치 그가 이전에 차홍양을 죽인 것처럼, 요점을 해결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해결된다.

‘그러나 이 일은 이렇게 할 수 없어.’

진루안이 꾸물대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은 신희도와 같이 죄가 극악무도한 사람을 만약 이렇게 죽인다면, 그야말로 그에게 이득이 된다고 생각했다.

‘이런 사람이 이렇게 쉽게 죽으면 그에게 이득을 주는 것이 아니겠어?’

“내일 나와 함께 암암리에 방문하자. ㄴ내가 신희도의 통치 하에 있는 이 금구시가 도대체 어느 정도로 더러운지 봐야겠어.”

“네!”

“알겠습니다!”

크고 작은 책임자들은 얼른 고개를 끄덕이며 마음도 고조되었다.

‘마침내 조사할 수 있게 되었고, 마침내 저 신희도를 끌어낼 수 있게 되면, 금구시는 맑게 갠 하늘이 될 거야’

이 밤은 더 이상 말이 없었다.

제각기 방을 찾아 잠이 들었다.

표창룡은 밤새 잠을 자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이 따르는 이 진루안이 점점 더 신비롭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손에는 이렇게 두터운 조직이 장악하고 있고, 뜻밖에도 신희도와 신익수의 범죄 증거를 명명백백하게 조사할 수 있어. 그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지?’

그는 정말 상상할 수도 없었지만, 그도 자신이 마침내 운명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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