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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4화

왜냐하면 이것은 초강자 간의 싸움이었고 그는 그런 싸움에 개입할 수 없었다.

원장의 도움으로 그는 재빨리 자리를 떠났다.

곧 서안천파의 문밖에 나타났지만, 서안천파는 이미 포위된 지 오래였다.

밖에서는 모두 검은색 옷을 입은 남성들뿐이었다.

공중에 한 사람이 더 서 있었다.

아까 강서준이 만굴산에서 봤던 마왕 호법이었다.

“갈 수 없어요, 이젠.”

강서준의 표정이 약간 변했다.

바깥은 마족의 세력들로 가득했고, 그는 전혀 도망칠 수 없었다.

그는 다시 한번 현천중으로 돌아갔지만, 그곳은 이미 치열한 전투에 돌입했고, 서안천파의 장로와는 태명은 힘을 합쳐 세계 최강자들과 싸우고 있었다.

전투는 치열했고 현천산은 결국 무너졌다.

전투의 기운이 너무 강해 강서준은 겁에 질려 있었다.

그는 감히 돌아다니지 못했다.

폐허 깊은 곳에서 그는 마음을 움직여 선부로 들어갔다.

선부에 들어간 후, 그것은 점점 작아져 모래알로 변한 후 폐허 속에 숨어 있었다.

지금, 이 순간, 선부.

수만 명의 천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들은 모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곳이 어떤 곳인지 몰라 당황해했다.

도시 외곽의 언덕.

천재들은 서로 바라보며 어리둥절해 있었다.

이때 강서준이 등장했다.

그가 등장하자마자 그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강서준, 무슨 일이야?”

이 사람 중에는 서안천파의 대신통자, 충혁도 있었다.

시린월와 임동도 있었다.

청하도 그중 하나였다.

그가 등장하자마자 그는 청하에게 끌려갔다.

“강서준, 무슨 일이야?”

“무례하게 굴지 마.”

강서준은 청하의 손을 살짝 치며 말했다.

“넌 여자야, 여자는 부드러워야지, 그렇지 않으면 결혼 못 할 거야.”

그러자, 청하는 강서준을 내버려두었다, 그리고 계속 물었다.

“딴소리하지 말고,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모두의 시선이 강서준에게 쏠렸다.

강서준은 모든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고대 문파의 구범을 구해준 것부터 영패로 태명에게 겁주는 것, 그리고 이번 서안천파의 계략까지.

“뭐, 너? “

청하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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