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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8화

그는 또한 천상의 기념비가 알려지는 것에 대해 더 이상 신경을 쓰지 않았다.

이제 소문이 퍼져도 그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지구로 돌아가면 더 이상 초강대국은 없을 것이고, 현재의 힘으로 이미 삼천 세계의 천재들과 경쟁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네가 가졌다고?”

청하는 충격을 받았다.

원계 최고 권력자의 딸로서 그녀는 지구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지구에 네 번의 재앙, 그리고 네 번의 재앙이 모두 끝나면 조화가 있다는 것 또한 알고 있었다.

그녀는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눈앞의 남자가 지구 첫 번째 재앙의 조화를 차지했지? 그녀는 예상을 못 했다.

“당연하지.”

청하가 중얼거렸다.

강서준은 항상 예상을 벗어가는 사람이었다.

이전에 고대 문파에 등장했을 때는 그는 아주 약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토황의 세 번의 공격을 받아냈고, 충혁이 전력을 다해도 그를 해치지 못할 정도까지 그의 실력은 향상하였다.

이 성장 속도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 듯한 속도였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진 대신통자라고 해도 그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강서준은 간단히 자랑한 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산기슭으로 돌아섰다.

“강서준.”

그의 뒤에서 충혁의 소리가 들렸다.

“응?”

강서준은 그를 바라보며 물었다.

“무슨 일이야?”

충혁은 심호흡하며 물었다.

“나를 지구로 데려다주실 수 있어?”

“너도 가고 싶어?”

“응.”

충혁은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대신통자였지만, 그의 출생은 비굴했다.

그는 원계의 한 나라, 첩에게서 태어난 귀족의 자식, 태어날 때 어머니가 죽고, 가족을 떠나 홀로 수양하며 시련과 고난을 겪었다. 언젠가 일어설 그날을 위해 이 모든 것을 다 참고 있는 것이었다.

서안천파에 입문하며 그는 자신의 전성기가 올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의 서안천파가 이렇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이제 서안천파는 더 이상 머물 수 없었다.

그는 이 시대를 위해 태어난 이 시대의 가장 인기 있는 대신통자로, 지구로 가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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