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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6화

모용추는 구양랑이 반드시 음모를 가지고 접근했다고 여겼다.

그는 중도에서 중요한 세계 강자들을 구하기 위해 돌아왔다.

그는 독약을 해독할 방법이 있었지만, 간섭하지 않았다. 이 일을 강서준에게 맡기기로 했다.

고문파 일부를 처치한 후 그는 홀연히 사라졌다.

그 자리에 있던 세계 강자들은 경악한 얼굴을 짓고 있었다.

"모용추, 진짜 모용추였어?"

태일교의 교주도 이 자리에 있었다.

그는 사라진 사람이 모용추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죽은 줄 알았던 모용추가 살아 있었고 게다가 실력도 아주 강했다.

그는 먼 곳을 바라보았다.

멀리의 올림포스산에서는 무서운 전투의 파동이 전해졌다.

그는 올림포스산에서 아직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모두, 즉시 철수하십시오."

천방의 강자가 수군거리는 사람들을 진정시켰다.

올림포스산.

김초현은 여전히 1대 2로 싸우고 있었다.

그녀는 무적이었고 구양랑과 제1 혈황을 곤혹게 했다.

전투가 점점 격렬해졌다.

그녀의 몸에서 피가 점점 끓어올랐고, 그녀의 손에 있는 진사검의 힘도 점점 강해졌다.

그녀는 오직 한 가지만 생각했다.

이 두 사람을 죽여서 강서준에게 귀찮음을 덜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살기는 점점 무서워졌고 숨결도 더욱 강해져 구양랑과 제1 혈황까지도 두려움을 느끼게 했다.

"젠장, 천문 문주가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이렇게 무서운 것이지? 왜 싸울수록 강해지는 거지?"

구양랑은 두려움을 느끼며 그만두려 했다. 그는 천문 문주와 죽기 내기로 싸우고 싶지 않았다.

한편, 강서준은 본인 몸속의 독충을 죽이기 위해 지강지양 진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지강지양 진기를 이용해 독충을 하나하나 소멸시키고 있었다.

그는 견딜 수 없는 고통과 엄청난 내상을 입었다.

멀리서 느껴지는 격렬한 전투와, 무서운 전투의 여파를 느끼며 그는 마음이 불안해졌다.

그는 빠르게 역천 81 침을 꺼내 상처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상처는 아주 빨리 회복되었다.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전투에는 영향을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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