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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4 화

산속에서 피를 흘리고 덩그러니 버려졌으니 하루 동안 어떻게 버티고 있겠는가?

노란 머는 다들 놀란 것 같은 기색에 말을 보탰다.

“하지만 규철이와 형만이 목숨은 아직 붙어 있었어요. 이미 병원으로 보냈으니 아마 살아날 수 있을 거예요.”

“이런 X발 것들이!”

김필무는 바로 욕설을 내뱉으며 흉흉한 기세로 지시를 내렸다.

“가! 가서 그 년을 데리고 와! 감히 우리 애들한테 그런 짓을 해?! 내가 꼭 이 대가를 치르게 해서 복수할 거야!”

“하지만 필무 형님, 그년 신분이 보통 신분이 아닌 것 같았어요.”

김필무 옆에 있던 동진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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