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0558 화

현장과 라이브 방송의 사람들의 의견은 거의 같았다.

라이브 방송의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최동근을 둘러싼 사람들도 목소리를 높여 얘기하기 시작했다.

“경찰이라는 놈들이 뭐 하는 거야?! 저 사람이 얻어맞은 거 안 보여? 가해자를 잡아야지 피해자를 잡아가는 거야?! 유전무죄, 무전유죄다, 이거야?!”

“MRC 그룹 대표이사를 잡아가야지! 분명 때린 건 그쪽인데 왜 맞은 사람을 잡아가냐고!”

“...”

사람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졌고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경찰들은 그 자리에서 굳은 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뒤따라
잠긴 챕터
앱에서 이 책을 계속 읽으세요.

관련 챕터

최신 챕터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