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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9화

그는 전신급에서 막힌지, 이미 몇 년이 되었고, 시종 돌파할 수가 없었다!

반드시 참혹한 전쟁을 거쳐야만 돌파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 열 명의 전신급 강자가 한 명의 사령관급 최고 강자를 죽이려 하고 있다. 이것이 그의 돌파에는 절호의 기회다!

이 북양 왕만 죽인다면, 그도 사령관 급으로 돌파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봐선, 어렵다!

백리현검이 사색에 빠졌을 때, 한지훈과 장미나는 이미 여러 수를 겨뤘다!

장미나는 세게 회전하며 옆차기를 했고, 길고 곧은 예쁜 다리를 들어 올려, 쇠 채찍처럼 한지훈의 머리를 세게 내려쳤다!

하지만, 한지훈은 피하지 않고, 손을 들어, 장미나의 발목을 단번에 잡아챘다!

장미나가 아무리 힘을 써도, 다리는 조금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았다!

갑자기!

그녀는 왼 다리로 세게 바닥을 치고, 온몸을 날아올려 허공에서 회전한 뒤, 왼쪽 다리의 무릎으로 한지훈의 턱을 세게 올려쳤다!

하지만, 한지훈은 그녀의 동작을 꿰뚫어 본듯했다. 그는 다른 한쪽을 빠르게 뻗어, 장미나의 왼쪽 무릎을 세게 눌렀다. 그녀를 아래로 누른 뒤, 발을 들어 힘껏 올려쳤고, 장미나의 뒤 허리를 거세게 들이박았다!

‘쿵’소리가 났다!

장미나는 아픔을 느끼자마자, 한지훈에 의해 멀리 던져졌다. 그녀는 한편의 돌덩어리에 거세게 부딪혀 바닥으로 굴러떨어졌고, 여러 번의 피를 쏟아냈다!

하지만 그녀는 붉어진 눈시울에 싸늘한 한기를 담고, 재빨리 일어나 입가의 핏자국을 닦았다. 그녀는 비수를 손에 쥐고, 다시금 한지훈을 향해 돌진하려 했다!

그 시각, 백리현검이 나서, 차가운 눈빛으로 한지훈을 노려보았다!

나머지 7인도 잇달아 나서서 일렬로 서있었다. 그들은 온몸에서 하늘을 찌를듯한 살기가 솟아나고 있었다!

이 8명의 전신급 강자는 시선을 마주친 뒤, 눈에서 하늘을 찌를 듯한 살기를 뿜어냈다!

그들은 모두 방금 전 한지훈의 실력에 억눌렸다!

이런 강자는, 그들이 연합하지 않는다면, 절대 이길 수 없다!

비록, 그들은 각국의 전신급 최고 강자지만, 사령관 급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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