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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1화

아!

순간 일곱 여덟 명의 눈길이 전부 다 강신 몸으로 향했다!

강신도 멍하니 있다가 인츰 핸드폰을 꺼내고 사람들한테 보여주면서 말했다.

“너희들 봐봐 이 사람이 한지훈이랑 닮지 않았어?!”

강씨 가족의 사람들은 전부 다 강신이 찍은 흐리멍텅한 사진을 보고 있었다!

보아하니 많이 닮긴 했다. 잘은 모르겠지만 그 체형과 옆모습은 확실히 닮았다!

강우연도 멍해졌다. 그녀는 믿기지가 않았고 더우나 의심스러웠다!

한지훈이라고?!

그녀는 갑자기 고개를 들어 이한승 등 사람들을 보았다. 그들은 신비스러운 대인물을 빼곡히 둘러싸고 백마 산장에 들어갔다. 한지훈인가?

그이인가?

강준상과 강문복 등 사람들은 얼이 빠진 모습으로 강우연을 보며 말했다.

“강우연, 한지훈 지금 네 곁에 있어?”

강우연은 놀라서 말을 더듬으며 말했다.

”아마 집... 집에서 한고운이랑 놀고 있을 거예요...”

그녀도 확신할 수가 없었다.

“전화 쳐! 당장 전화해서 물어봐!”

강준상은 급해났다!

만약 진짜 한지훈이면 정말 예상 밖이다!

이한승 등 S시의 일류 인물들도 직접 맞이하는 존재인데 어느 만큼 대단한 존재인데?

이러한 존재 인물이 우리 집 사위라고?

그럼 우리 강씨 가문을 놓고 말하면 100년에 한번 올까 말까 하는 기회이다!

강우연은 핸드폰을 들고 한지훈한테 전화를 했다!

사실 말해 그녀도 믿기지가 않았다. 그 사람이.... 한지훈일까?!

만약 진짜 한지훈이라면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한지훈은 자신을 속인 걸까?

전화는 인츰 걸렸고 한지훈의 목소리가 들렸다.

“우연아, 무슨 일이야? 파티는 괜찮아? 어떤 사람들과 어울렸어?”

강우연은 웃으며 말했다.

“아직.... 아직 시작하지 않았어요. 당신은 어디에 있는 거예요?”

“집에 있지 어디에 있겠어요? 한고운이랑 놀고 있어요.”

한지훈은 자연스럽게 대답했다.

“진짜요? 그럼 영상 보내주세요.”

강우연은 말했다.

그리고 인츰 영상을 보내왔고 영상에서는 확실히 한지훈이 집에서 한고운이랑 놀고 있었다...

강씨 집안의 사람들은 그제야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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