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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6화

팍!

한지훈은 손을 들어 한예의 뺨을 얼굴이 삐뚤어 질만큼 엄청 세게 후려쳤다!

“....”

실내는 쥐 죽은 듯이 조용했다!

모든 사람들은 이 광경에 놀랐다!

진짜 때렸어?!

저 사람은 도 씨 집단의 사장님 곁에 항상 붙어 다니는 비서인데!

이건 도호헌과 도 씨 집단에게 무례함을 저지른 거랑 같잖아?!

한예도 당황했다. 신속히 부어오른 뜨거운 볼을 감싸고 분노로 가득한 눈빛으로 가면을 쓴 한지훈을 노려보았다. 히스테리를 부리며 말했다.

“감히 나를 때려? 감히 나를?! 아아아! 너를 죽일 거야! 죽일 거야!”

한예는 미쳐 날뛰었다. 한지훈에게 달려들어 구음 백골의 발톱을 펼치려고 하였다...

하지만!

펑!

한지훈은 발을 들어 한예의 복부를 엄청 세게 걷어찼다. 한예는 그의 발에 차여 날아가 바닥에 세게 넘어지고 위액을 토했다!

“쉬쉿....”

모든 사람들은 또다시 숨을 들이마셨다!

강하다!

과단성이 있다!

완전히 한예를 안중에도 두지 않았다!

“아아아! 내배야 내배야...”

한예는 아파서 바닥에서 굴렀다. 고통스럽게 부르짖었다.

“도 사장님... 저 사람이 저를 때렸어요 저를 때렸어요... 죽여주세요! 꼭 죽여주세요!”

도호헌도 급하게 한예를 일으키고 차가운 표정으로 가면을 쓰고 있는 한지훈을 노려보며 말했다.

“넌 누구야?! 감히 내 비서한테 손을 대다니! 저 여자가 나, 도호헌의 사람인 것을 모른단 말이야!!!”

“도호헌?”

가면 아래 한지훈은 곁눈질로 도발적인 눈빛으로 되물었다.

“강 아가씨가 당신을 꼬셨어요?”

갑작스러운 질문에 도호헌은 당황했다. 그는 즉시 대답했다.

“쓸데없는 소리! 바로 이 천한 년이 나를 꼬셨어!”

팍!

한지훈은 손을 들었고 한 줄기 차갑고 매서운 장풍과 세력이 만군같이 강한 손바닥으로 두호헌의 얼굴을 후려갈겼다!

실내는 더욱 쥐 죽은 듯 조용해졌다!

모든 사람들은 놀라서 눈을 크게 떴고 지금 보고 있는 광경을 믿을 수가 없었다!

저 사람이 감히 도호헌을 때리다니?!

미친 짓이다!

이건 하늘을 찌르려는 것이야!

도호헌도 그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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