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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6화

표대룡은 정색해서 차가운 눈빛으로 한지훈을 보며 말했다.

“자식! 진짜 죽는 게 두렵지 않느냐?!”

“어디 한번 도전해 봐.”

한지훈은 덤덤하다는 듯 말했다.

표대룡은 화를 내며 말했다.

“죽으려고!”

그리고 그는 주먹으로 한지훈을 세게 쳤다!

그의 주먹은 마치 한 마리의 소를 때려죽일듯 했다!

다음 달, 표대룡은 H 시로 가서 기밀 훈련을 진행하고 특종 훈련에 참가한다!

표대룡은 남성구에서 5번째로 손에 꼽힐 만큼 잘나가는 존재다!

일반인과 보통 군졸들은 표대룡 손에서 이한수에 살아남을 수 없다!

표대룡이 주먹을 휘두르는 것을 보고 표군은 자아만 득한 표정이었다. 심지어 그는 형의 주먹 한 방에 한지훈을 멀리 날려보내는 상상까지 했다!

임량도 놀라서 말했다.

“표대룡! 네가 감히! 저분이 누구신지 아느냐...”

하지만!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장면이 나타났다!

표대룡의 주먹이 한지훈 앞의 주먹 한방의 자리에 멈췄다. 그리고 한치도 앞으로 나아가 때릴 수 없었다!

왜냐하면 한지훈은 그가 주먹을 날리는 순간 표대룡의 주먹을 손으로 잡은 것이었다!

쉬쉿!

모든 사람들은 놀라워했다!

한지훈 보기에는 특이한 것 없이 평범한 젊은 사람인데 표대룡의 주먹을 막다니?!

표대룡도 무한한 얼굴을 하고 눈이 빨개져서 왼쪽 손을 들어 다시 한번 한지훈을 공격하려 했다!

하지만!

그의 왼쪽 주먹도 한지훈은 가볍게 방어했다!

그리고 한지훈은 덤덤하게 고개를 젓더니 말했다.

“일성의 실력이지만 아직은 부족하다!”

그러고는 발을 들어 표대룡의 가슴을 한방에 찼다!

표대룡은 피하고 싶었지만, 도저히 피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한지훈의 발속도가 너무 빨랐기 때문이다!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표대룡은 몇십 미터 밖으로 날아가 뒤에 있는 몇십 명의 군졸들 몸에 박았다. 그 군졸들도 순식간에 바닥에 넘어졌다!

표대룡은 가슴을 잡았고 자신의 갈비뼈가 몇 대 끊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신속하게 바닥에서 일어나 무서운 눈빛으로 한지훈을 보며 말했다.

“넌 누구야? 어떻게 이런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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