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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2화

말이 끝나기 바쁘게 림노강은 머리를 고르지 않는 바닥에 펑펑하고 박았다. 순간, 머리에서는 피가 흘러내렸다!

한지훈은 차가운 눈빛으로 림노강을 보고 말했다.

“너를 놓아줄 수는 있다. 하지만 네 뒤에서 조종하는 사람을 말해야 한다!”

여기에 이렇게 오래 있을 수 있는 것은 림노강 자신이 실력이 있는 동시에 무조건 뒤에서 뒷받침해 주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만나게 되었으니 한지훈은 이번에 송리두째 뽑아버릴 예정이었다!

“이....”

림노강은 그 말을 듣고 온몸을 떨었다.

이것은 아주 큰 일입니다!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사람이 죽습니다!

“림노강! 죽기 직전에 이르렀는데 누굴 위해 버티는 거야? 빨리 말해!”

임량도 화가 나서 소리를 질렀다!

그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바로 악독한 세력이었다. 그리고 이런 악독한 세력들의 뒤에 있는 보호막 들이다!

림노강은 반나절 의심을 하고는 마지막으로 말했다.

“임장관, 한선생, 제가 만약 그를 배신하면 꼭 나중에 잡아 주셔야 됩니다. 안 그러면 우리 집안의 막내와 저희 형제들은 다 망하게 돼요!”

한지훈은 차갑게 말했다.

“지금 무슨 자격으로 나랑 흥정하는 것이야!”

임량도 자신이 오늘 재난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어서 그는 핸드폰을 꺼내고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군형님, 아아 저예요 림노강 저한테 일이 생겼는데 아주 센 사람을 만났어요. 사람을 좀 붙이고 와줬으면 좋겠어요...”

전화를 끊고 림노강은 공기 빠진 풍선처럼 힘이 빠져 바닥에 주저앉았다. 두 눈에는 초점이 없었다!

한지훈도 임량을 보고 말했다.

“먼저 네 사람들을 감추고 우리 함께 누가 오는지 한번 보자꾸나.”

임량은 머리를 끄덕이고 명령했다.

“모두 자리를 피하라!”

화라라!

순간 부하 300 몇 명은 전부 다 근처에 있는 아침 밥집에 숨었다. 혹은 주위 다른 시설 뒤에 숨었다!

대략 십몇 분 뒤 몇 대의 지프차가 가로지르며 들어왔다!

펑펑펑!

차 문은 힘찬 발에 차서 열렸고 차 안에서 몇 명의 건장한 남자들이 내려왔다!

그들은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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