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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2화

현재 홍진수의 등장은 핵폭탄 같은 존재였다!

순간 현장의 모든 군졸들은 똑바로 서서 경례를 했다!

홍진수도 전투화를 신고 한 걸음 한 걸음 무대를 향해 걸어갔다!

그는 군복을 입고 어깨에는 금빛 찬란한 견장을 달았는데 금빛 보리 이삭과 세 개의 금빛 별들로눈부시게 빛났다!

상관!

일존 상관은 연씨가문의 정원에 나타났다!

더 무서운 건 홍진수는 동원구 본부의 일존 사대천급의 군신이다!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숨을 죽이고 기색이 정중하지 않은 사람 한 명 없이 모두 홍진수를 보았다!

S시 본토의 명문 세가와 기업 대표들도 분분히 비켜서고 어떤 이는 심지어 감히 고개를 들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 기세가 너무 날카로웠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정말 높은 분이시다. 일존 사대천급의 군신이다!

용국 군신은 30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매 사람은 모두 다 피땀을 흘리며 용국을 위해 공을 세운 사람들이었다. 모두 다 용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피를 흘렸다!

그들 역시 용국 만민이 존중하는 존재이다!

또한 보스 후보이기도 하다!!!

가끔 보스를 대신해 명령을 내려 군졸들을 파견하기도 한다!

전역의 보스는 누구보다도 존중받고 지위가 높은 분이다!

그럼, 군신은 용국 오대주국 내의 어느 한 사람보다도 아니 만 명의 사람보다도 소중한 존재다!

“어머! 상관이시다! 그의 어깨의 견장을 보았어? 상관이시다!”

“믿기지가 않아! 일존 상관도 오시다니! 이분은 누구시지?”

“너희들 평시에 뉴스도 안 봐? 이분은 바로 동원구 본부 서효양 보스 곁에 있는 총군사단이야. 홍진수 상관! 더 놀라운 건 일존 군신이야!!!”

후!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냉기를 들이마셨다!

일존 상관 심지어 군신이라니!

이 신분과 실력으로는 현장에서 제일 높았다!

이것은 설마 연씨가문을 구하러 온 것인가?

왜냐하면 필경 연씨가문은 동원구 본부의 사람이니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의기소침해했고 이한승의 얼굴색도 흐려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다음 장면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놀라게 했다. 눈을 크게 뜨게 하고 현타가 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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