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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화

“더 중요한 건 아이스 스킨 파우더는 인체 구조에 따라 몸매 비율을 조절해 주어 한 개 료정만 사용해도 90% 이상이 황금비율 몸매를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엄진우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말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더위를 식히는 해서 작용과 보혈, 그리고 보양 작용이 있어 인체에 거의 무해하며 부작용이 없어요.”

엄진우의 말에 사람들은 의논이 분분했다.

“부작용이 없는 신제품? 맙소사! 이건 창해시의 의학 역사에서 처음이야!”

“창해시뿐만 아니라 강남성에서 가장 대단한 약왕 일대 기업들도 그들의 간판 제품은 8% 미만의 부작용이 있다고 했다고.”

“진스제약은 말할 것도 없어. 그 회사 신제품 부작용은 적어도 20% 이상이야.”

재무 책임자인 유청아는 흥분을 가라앉힐 수 없었다.

“모두들 열광하게 할 더 기쁜 소식이 하나 더 있어요. 제품에 사용된 원가를 시장 최고가에 따라 계산했는데도 가격이 진스제약의 성본보다 훨씬 낮아요!”

그 말인즉, 그들의 제품은 품질뿐만 아니라 가격에서도 큰 우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소지안은 화가 나서 그를 한 대 치며 입을 삐죽 내밀었다.

“진우 씨! 일주일 동안 잠만 잤다고 우릴 속였어요? 그게 아니면 어떻게 이런 대박 제품을 연구해 낼 수 있었죠?”

엄진우는 웃기만 할 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엄밀히 말해 그는 확실히 단순한 잠을 잔 것이 아니라 명상에 잠긴 것이다.

자기가 사용했던 지성그룹의 제품에 따라 자동으로 구조를 뜯어내고 분리하고 다시 조합했다.

그렇게 심득을 지배한 후 그는 몇 분 안에 재빨리 신제품을 제작 해냈다.

“하지만 아이스 스킨 파우더는 이 세 가지 신제품 중 가장 평범한 제품이죠.”

엄진우의 담담한 말투에 사람들은 넋을 잃은 채 경악의 표정을 지었다.

“가장 평범한 제품이라고요? 그렇다면 나머지 두 제품은 대체 얼마나 대단하다는 거죠?”

소지안은 마음이 간질거려서 엄진우의 옷자락을 잡고 말했다.

“빨리 나머지 두 제품도 보여주세요. 저 테스트해 보고 싶단 말이에요. 하지만 이번에는 아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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