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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3화 만만한 것이 아니다

안금여는 두 사람을 과감하게 수습해서 다른 사람들이 뚜렷한 위협을 느끼게 했다.

그리고 무진은 이제 실력이 늘고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인정하지 않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니, 앞으로 함부로 얼버무려서는 안 된다.

이 족속들은 마음대로 하나를 골라내서 많든 적든 모두 뒤에서는 몰래 사람으로 볼 수 없는 수작을 벌였다.

그러나 어떤 사건은 그런대로 가벼운 편이라서 겨우 용서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사람들이 실마리를 발견하지 못하게 매우 조심스럽다.

예전에는 안금여가 알지 못하니 지배나 구속을 받지 않고 자유롭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제 안금여의 손이 얼마나 길게 뻗어 있는지 뚜렷하게 느꼈고, 그리고 그들도 알아차렸다.

그 두 사람을 예로 들어 경영권을 내놓게 한 것도, 다른 사람들에게 경고와 충격의 역할을 한 것이다.

결국, 큰집은 여전히 큰집이다. 아무리 제 구실을 못하더라도 이 사람들이 큰집에 와서 행패를 부릴 차례는 아닌 것이다.

그리고 이제 무진의 관리도 점차 주주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그것은 그들에게 더더욱 못된 짓을 할 기회가 없다는 것을 설명한다.

만약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다음 경영권을 넘겨주게 될 사람은 아마도 그들일 것이다.

회의를 할 때, 모든 사람들이 전전긍긍했는데, 끝난 후에는 더욱 놀랍게도 원래 큰 집의 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만약 계속 미움을 산다면, 그렇다면 별로 좋은 결실이 없을 것이다.

WS 그룹을 떠나서 떠나 친한 일족 몇 명이 모였다.

“오히려 이전에 우리는 무진을 얕보았어.”

“그들이 용을 빼는 재주가 있어서 그렇게 대단해질 줄 누가 알았겠어.”

“너희들 말해 봐. 그들의 손에 우리가 그런 일을 했다는 증거가 있는 것은 아니겠지?”

그는 말하면서 무서워서 몸서리를 쳤다.

아무렇게나 한 가지 일만 골라도, 철창 속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그 두 사람의 말로는 더욱 참혹했다. 그렇게 많은 회사의 경영권을 회수당했으니 돌아간 후에는 필연적으로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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