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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8 화

소남은 원아의 놀라움을 눈치채고는 말했다.

“티나가 말하길, 당신과 함께 마르코스 대표를 접대할 때도 현지의 특색 있는 식당들을 찾아다녔다고 하더군요.”

“네, 마르코스 대표님이 이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점들에 관심이 많으셔서, 티나 씨가 그걸 알고 적극적으로 그런 곳들을 선택했어요. 뿐만 아니라, 마르코스 대표님은 이곳의 오래된 명소와 건축물에도 관심을 보이셨어요.”

원아가 대답했다. 소남의 설명을 들으니, 마르코스가 야식 장소로 포장마차를 선택한 것도 이해가 되었다.

“그래요. 티나가 매일 마르코스 대표의 일정을 보고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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