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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6 화

“그럼 누나는 주방에 가서 저녁 준비 도와야겠다. 너희는 여기서 착하게 숙제하고, 장난치지 말아야 해.”

“네, 언니.”

“네, 누나.”

세 아이는 순순히 대답했다.

원아는 주방으로 가서 저녁 준비를 도왔다.

그녀가 도와주니 오현자는 금세 저녁을 준비할 수 있었고, 마침 소남도 집에 도착했다.

둘은 함께 저녁 식사를 식탁에 차려놓았다.

원아는 이연이 아직 내려오지 않은 것을 보고 원원에게 말했다.

“위층에 가서 이연 이모에게 저녁 식사 준비가 됐다고 전해줄래?”

“네.”

원원은 순순히 식당을 나서서 위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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