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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3 화

마르코스는 티나의 제안에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티나는 공진과 스케줄을 확인했다.

원아는 차량용 냉장고를 열고 마르코스에게 물었다.

“대표님, 뭐 마실 것 좀 드릴까요?”

“괜찮아요. 고마워요.”

마르코스는 고개를 저으며 깊은 눈으로 원아를 훑어보았다.

원아는 마르코스의 눈빛을 느꼈지만 불편함을 느끼지 않아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마르코스와 함께 온 비서에게 물었다.

“앤디 비서님, 뭐 마실 것 좀 드릴까요?”

“아닙니다.”

앤디가 예의 바르게 말했다.

원아는 차량용 냉장고 문을 닫았다.

마르코스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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