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3338 화

[지금 바로 티나에게 대기하라고 할게요. 20분 후에 회사 운전기사가 차를 몰고 우리 집으로 가서 당신을 픽업해서 공항으로 데리고 갈 테니 앞으로 며칠 동안 마르코스의 일을 당신이 책임지고 담당해 주세요.]

소남이 말했다.

그는 이미 중요한 일을 다 준비해 놓고 원아에게 연락했다.

하지만 원아는 여전히 조금 당황했다.

“네, 알았어요.”

원아는 전화를 끊고 고개를 숙여 자신의 옷을 보았다.

실험할 때는 실험가운을 입기에 옷차림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었다. 실험가운을 입으면 다른 사람들이 안에 뭘 입었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잠긴 챕터
앱에서 이 책을 계속 읽으세요.

관련 챕터

최신 챕터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