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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1 화

“일이 없으면 좀 더 자요. 몸에도 좋으니까요.”

원아는 죽 한 그릇을 이연의 앞에 놓았다.

이연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정말 냄새가 너무 좋아요! 내가 계속 잠만 잤더라면 이렇게 풍성하고 맛있는 아침을 먹을 수 없었을 텐데요?”

오현자가 옆에서 웃으며 말했다.

“이연 아가씨, 주방에 아직 아가씨를 위한 아침 식사가 남아 있습니다. 아가씨가 깨어나셨으니 지금 아침 식사를 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연이 고맙다고 말했다.

원아는 찐빵 하나를 이연의 그릇에 놓으며 말했다.

“저분은 현자 이모님이에요. 여기에서 일하는 가사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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