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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3 화

“연이 씨, 송씨 가문은 절대 송재훈을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송재훈이 저지른 문제들 아마도 조만간 해결될 거예요. 그러니까 연이 씨는 스스로 자신을 지킨 수 있을 정도로 반드시 강해져야 합니다. 아시겠죠?”

원아는 다시 이연에게 충고를 해주었다.

비록 안드레이가 원아에게 송재훈을 손 봐주겠다고 약속은 했지만 좀처럼 움직이지는 않고 있었기에 지금 원아도 안드레이가 도대체 어떤 속셈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다.

“초설 씨, 안심해요. 반드시 내 몸은 내가 잘 지킬 테니까요. 그래서 저 앞으로 호신술도 배울 생각이에요.

이연은 웃으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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