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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화

“내가 잘못 들은 건 아니지? 이게 다 사실이야?”

주민국은 이미 놀라서 멍해졌고 자신이 꿈을 꾸는 줄 알았다!

‘고신환이 고의협회의 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대룡제약과 합작까지 할 수 있다고?’

세상에!

정말 놀라웠다!

“잘못 듣지 않았어, 이건 꼭 우희 아가씨의 계획이었을 거예요.”

조하영은 확신에 차서 말했다.

정우희가 대룡제약의 대표인데 당연히 정우희의 계획을 따라야지.

“우희 언니 정말 고맙네요!”

주서윤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주태오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사실 이는 그의 계획이었다.

주태오가 만약 대룡제약이 바로 ZX 그룹이라고 말하면 자기 가족이 받아들이지 못할까 봐 천천히 나아가며 알려주려고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모든 비밀을 공개하려고 했다.

신용파 두목으로서 그가 이런 것들을 발표하는 것도 적합하지 않았다. 필경 이 세상에는 아직 신용파의 원수가 많기에 천천히 계획하려고 했다.

이때 무대 위로 몇 명의 인물들이 올라왔다.

바로 손범수, 신소훈, 이경모, 도기준 등 사람이었다.

“저 흑호회는 대룡제약을 전력 지지하겠습니다!”

“저 비홍당도 대룡제약을 많이 지지하겠습니다!”

“저희 이성 그룹에서도 가장 좋은 기계를 공급해 주겠습니다!”

“저 도기준은 가장 훌륭한 경호원 팀을 파견하여 구용 단지를 지킬 것입니다!”

네 사람은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만약 누가 대룡제약과 맞선다면 우리와 싸우도록!”

네 사람의 목소리는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사람들의 두피를 저리게 했고 심장을 자극했다.

장내의 분위기가 들끓었다!

모두가 놀라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강여훈 등 사람들의 마지막 한 줄기 투쟁심마저도 잃었다.

무엇으로 대룡제약과 맞서 싸울 것인가?

“저 약왕 전호경도 대룡제약의 약재와 원재료 공급을 지원할 것입니다!”

전호경도 나섰다.

“문해시 의약협회는 대룡제약을 위해 패스트 트랙을 개척할 것입니다!”

정성해도 웃으며 말했다.

이 순간, 대룡제약의 지위는 무서울 정도로 높았다.

대룡제약을 이끄는 미스터리의 배후는 이 순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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