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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2 화

임재민은 서정원에게 휴대폰을 건네주며 화면에 뜬 기사를 가리켰다. 서정원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힐끗 쳐다보았고 기사에는 그녀와 수연이의 사진이 실려있었다.

「예쁘고 마음씨 착한 여자, 어린이를 구조하다!」

산악 지구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을 때의 모습과 수연이와 약속하는 장면이 언론사 기자에게 찍혔던 것이다.

순식간에 주요 신문과 인터넷 매체는 이 기사로 가득 채웠고 해성시 방송국에서도 계속 방송되고 있었다.

이 기사와 사진이 올라온 후 인터넷상의 조회수는 빠르게 만을 넘어섰고 전에 TV와 인터넷에서 그녀를 본 적이 있던 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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