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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화

서정원은 재빨리 구조대 대장에게 도움을 청했다.

“팀원들 몇 명만 더 보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 사람을 구조해 주세요. 더 이상 늦으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래요!”

구조대 대장은 팀원들을 시켜 구조 장비를 챙겨 황급히 달려갔다.

다행히 강의실 건물은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강의실 건물은 이미 다 무너져서 한쪽 벽만 남아있는 상태였다.

유나는 더러운 것도, 아픈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돌무더기 위로 뛰어올라 맨손으로 돌을 날랐고 얼마 안 돼 손에서 피가 뚝뚝 떨어졌다.

“찬성 씨... 제발 조금만 더 버텨!”

유나는 양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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