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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화

성진 그룹 창립 50주년 파티는 성진 그룹 계열사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손윤서는 이미 파티장에 도착하여 끊임없이 파티장 입구를 주시하고 있었고 최성운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윤서야, 걱정하지 마. 최 대표님이 반드시 올 거야.”

백유란은 초조한 손윤서의 상태를 눈치채고 입을 열었다.

“준비는 다 했지?”

손윤서가 고개를 돌려 백유란을 보며 물었다.

“당연하지. 아주 완벽하게 준비했으니까 걱정 안 해도 돼.”

백유란이 웃으면서 답했다.

“그래.”

손윤서는 담담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바로 그때, 누군가가 말했다.

“최 대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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