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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9 화

‘최성운, 제발 무사해 줘!’

서정원은 고통을 이겨내고 침대에서 내려왔다.

그녀는 지금 당장 최성운을 찾아가 직접 두 눈으로 무사하다는 것을 확인해야 했다.

“서정원 씨, 깨셨어요?”

바로 이때, 존슨이 병실 문을 밀고 들어왔다.

“존슨 씨, 무사하셔서 다행이네요.”

서정원은 존슨을 보자마자 마음이 놓였고 황급히 그에게 물었다.

“최성운 씨는요? 지금 어디에 있는 건가요? 최성운 씨 보셨어요?”

존슨은 서정원을 바라보더니 다소 머뭇거리며 입을 열었다.

“최 대표님께서는...”

“왜 그래요?”

존슨이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에 서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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