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0087 화

안혜윤은 극도의 절망에 빠졌다.

연승우가 일을 크게 만들어 철저히 수습할 수 없게 됐다.

여지호가 소리쳤다.

“이광 팀장, 마침 잘 왔어. 이 사람들을 빨리 잡아가.”

“경찰을 습격한 것도 모자라 죽이려고까지 했어. 빨리 잡아서 감옥에 처넣어.”

안혜윤이 급히 설명했다.

“이 팀장님, 그게 아닙니다. 제 말 좀 들어보세요...”

그러나 이광은 손을 젓더니 말했다.

“이 사람을 잡아들여라.”

“네.”

진압경찰은 즉각 여지호를 포위하더니 이내 그를 제압하고 수갑을 채웠다.

이 광경에 모두가 어리둥절해졌고 여지호는 분노했다.

“빌어먹을!
잠긴 챕터
앱에서 이 책을 계속 읽으세요.

관련 챕터

최신 챕터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