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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4장

"안돼요!"

중년의 뚱보는 즉시 울부짖으며 애원했다.

"사장님!저는 위로는 노인이 있고 아래로는 어린이가 있는데 이 일로 가족을 부양하고 있습니다.당신이 날 해고하면 우리 가족은 어떻게 삽니까?"

"너 이 뚱뚱한 꼴을 보니 돈 많이 벌었지? 내 앞에서 연기할 필요 없어. 나가서 우회전, 꺼져."

상천랑은 손을 흔들었다.

"사장님! 잘못했어요!"

사장은 뜻밖에도 직접 무릎을 꿇었다.

"제발 저를 해고하지 마세요!정말 잘못했어요!제가 사람을 깔보고…..."

"왜 이렇게 연기하기를 좋아해요?"

상천랑이 말을 끊었다.

"너희들은 나의 실력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이야,간단하지. 지금 자기 발로 꺼질래 아니면 내가 순찰 전화를 해서 그들이 나를 도와 널 꺼지게 부탁할가."

"저는...”

사장의 얼굴은 처량하고 고통스러웠다.

"그리고 너희들, 뭣들 하느냐? 근육이 커서 못 일어나니? 모두 꺼져! 특히 너!"

상천랑은 이미 놀라서 얼굴색이 변한 여자를 가리키며 눈에 경멸을 띠고 있었다

“네 눈빛에 질투가 가득하구나. 사람은 못생겼고 마음은 꼬인게 평생 이럴것이야."

여자는 부들부들 떨며 애원했다.

"사...사장님...잘못했습니다."

상천랑은 바로 휴대전화를 꺼냈다.

"경찰이죠,신고하려고요."

"하지마! 우리가 갈게...... "

한 무리의 사람들이 죽은 듯이 떠나갔다.

곧 복도에서 여자의 울음소리와 중년 뚱보의 욕설이 울렸다.

세상이 깨끗해졌다.

상천랑은 득의양양한 얼굴로 나영을 바라보며 말했다.

"어때? 멋지지? 너무 존경할 필요없어, 난 원래 이렇게…...아!"

나영은 상천랑의 다리를 한 발로 차고 그 후에는 더욱 연쇄적으로 발길질을 멈추지 않았다

"너 바보 아니야?돈이 있으면 다니?내 앞에서 무슨 잘난척해?"

상천랑은 며느리처럼 억울해하며 눈빛으로 애원했다.

"네가 괴롭힘을 당하는 걸 보고 내가 널 도와 나서준거 아니니?이 헬스클럽은 너한테 줄게. 앞으로 너는 사모님이니까 나가서 전단지를 보낼 필요가 없어…...아!아파, 때리지 마!"

나영은 상천랑을 한바탕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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