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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화

“유신우를 지켜보세요. 분명 최성문을 찾을 것입니다. 유신우만 지켜본다면 최성문을 찾을 가능성이 높아질 겁니다.”

부시혁이 눈을 가늘게 뜨며 차갑게 말했다.

장용은 의아한 듯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대표님,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실력이 아주 좋은 해커가 계속 윤슬 곁에서 그녀를 도와주던 걸 잊었습니까?”

부시혁이 고개를 들었다.

“아니요. 고유나를 납치하고 삼성 그룹의 1000억을 모해한 여우남이잖아요.”

장용이 입을 열고 대답했다.

“맞아요. 그 여우남이 바로 유신우입니다.”

부시혁이 말했다.

그의 말에 장용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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