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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화

“물론이죠.”

윤슬의 반응에 고유정 또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감사합니다. 그럼 녹음 파일은 지금 바로 보내드릴게요.”

“아니에요. 잠깐 나올 수 있을까요? 직접 얼굴 보고 얘기하죠. 고유정 씨한테 묻고 싶은 것도 있고요.”

“알겠습니다.”

윤슬의 말에 고유정은 고개를 끄덕였고 시간을 확인한 윤슬이 말을 이어갔다.

“오후 1시, 한식당 수라간에서 만나죠.”

통화를 마친 윤슬은 택시 기사에게 말했다.

“기사님, 한식당 수라간으로 가주세요. 감사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잠시 후 한식당에 도착한 윤슬은 구석 즈음에 자리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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