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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화

“아니... 네...”

댓글 알바가 말끝을 흐렸다.

“말해. 도대체 누가 한 거냐고!”

고유나의 짜증스러운 목소리에 댓글 알바는 눈을 꼭 감고 대답했다.

“고객님 전 약혼남께서 하신 것 같습니다.”

댓글 알바의 말에 고유나가 흠칫했다.

뭐? 부시혁이? 부시혁이 어떻게...

고유나는 휴대폰이 부서질 정도로 휴대폰을 세게 움켜쥐었다.

한숨을 푹 내쉰 고유나는 다시 이성을 되찾았다.

“그래서 지금 인터넷 상황은 어때?”

“윤슬 씨에 대한 기사는 거의 다 삭제된 상태입니다. 여러 SNS에서 발표한 글들도 거의 삭제되었고요. 고객님께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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