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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화

윤슬의 말에 부시혁의 표정도 어두워졌다.

고유나의 라이브 방송을 보기 위해 부시혁이 더 가까이 다가왔지만 윤슬은 딱히 그를 막지 않았다.

고유나의 라이브 방송을 클릭한 윤슬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라이브 방송에 들어온 시청자들만 수십만 명, 댓글창은 쏟아지는 댓글들로 고유나의 얼굴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연예인들의 라이브 방송에도 수십만 명은 모이기 힘든데 놀라울 따름이었다.

환자복 복장의 고유나는 창백한 안색에 빨간 눈시울로 카메라를 보고 있었다.

“오늘 제 라이브 방송을 보러 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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