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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6 화

“얼마나 심각한지에 달렸죠. 집에 어린애가 심장병을 앓고 있나요?”

“제 사촌 언니의 얘기인데 임신했을 때 아이가 심장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수술을 시켰다더라고요. 하지만 아이가 나중에 성장하는 데 영향을 받지는 않을지 걱정돼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정확한 진단 기록을 봐야 판단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너무 걱정되면 언제 한번 아이를 데려와 검사를 시켜보시죠.”

“네. 제가 한번 시간을 잡아 볼 게요.”

전화를 끊은 조수아는 천우를 데리고 집으로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조수아가 금방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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