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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8 화

여태까지 육문주는 행사에 참여할 때마다 진영택을 줄곧 데리고 갔었다.

처음으로 강지영을 행사에 데리고 가는 것이었기에 제대로 준비해야 했다.

사무실에서 나온 후, 강지영은 바로 한곳으로 전화를 걸었다.

강지영의 보고를 듣고 박경준은 의미심장하게 웃고는 비서에게 말했다.

“조수아한테 초청장을 보내라고 서준이한테 전해요. 두 사람이 서로한테 아무런 감정이 없는 게 맞는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 봐야겠어요.”

다른 한편, 조수아는 계속 조병윤의 곁을 지켰다.

한지혜는 먹을 것을 사 들고 병원으로 돌아가는 길에 강소연과 허연후가 함께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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