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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장

김익수는 자신의 경호원을 대동하여 병원 응급실에 난입했다.

응급실에 들어서자마자, 김익수는 한 남자 의사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벨트를 풀고 그 자리에서 바지를 벗어 내렸다.

응급실의 남자 의사는 이 상황에 너무 놀라 당황했다.

"뭐 하세요? 이 사람 변태 아니야!!!"

남자 의사는 깜짝 놀라 얼른 그의 바지를 걷어 올리고 “당장 여기서 나가세요!! 그렇지 않으면 경비원을 부르겠습니다!”라고 소리쳤다.

아마 한밤중에 갑자기 이런 상황에 부닥치면 그 누구라도 당황하게 될 것이다.

김익수는 곧 눈물을 쏟아낼 것 같은 얼굴로 말했다. "아! 저기요 좀 오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저는 변태가 아니고 지금 몸에 굉장히 큰 문제가 있어서 너무 급해서 그런 겁니다! 이것 좀 보세요! 안 그러면 제 몸이 썩어버릴 겁니다아!!!"

지금 살이 곪아 터지는 것은 조금 전보다 더욱 더 심각해졌다.

의사는 김익수의 상태를 보고 깊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음.. 저 환자분.. 지금 몸속 조직이 완전히 망가진 것처럼 보입니다.”

“예?? 완전 괴사? 그게 무슨 뜻이죠?"

의사는 "지금 상황에서는 더 이상 살릴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요.. 어떤 사람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다리가 차에 눌리면 뼈가 조각조각으로 산산조각 났을 때 회복이 불가하고, 심하면 감염이 되어 절단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자분의 상태가 딱 지금 이 상황이에요.”라고 말했다.

“절단? 절.. 절단이요? 제 것을 수술해서 잘라내야 한다는 말입니..까?"

의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아직 곪지 않은 부분을 틈을 빨리 잘라 내셔야 더 이상 다른 부분을 타고 썩어 들어가지 않을 겁니다!"

그 말을 들은 김익수는 울부짖었다.

"아아아악!!!! 아니 나는!! 나는 남자라고요!!! 거기를 자르면 남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해서라도 좀 도와주십시오!!! 제 물건을 쓸 수 없는 한이 있더라도 달려는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는 이제 자신의 아랫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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