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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장

이 차는 자신이 구매한 지 한 달도 안 된 새 차였다!! 더 어이없는 것은, 자신이 뜻밖에도 멍청하게, 그 충돌한 차를 그대로 그에게 주었다는 것이다! 그에게 새 차를 받으려고 했는데, 뜻밖에도 이 자식이 죽어 버리다니!! 지금 그는 새 차를 받을 수 있을지도, 그리고 지난 번 사고가 난 아테온도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마동선은 이를 악물고 ‘어떻게든 이전 아테온이라도 어서 찾아야 해!! 그렇지 않으면 큰 손해를 보기만 할 거야!!’라고 생각했다. 다행히도 지난 번 부하들에게 그 자식을 협박하라고 보냈으니 마동선은 권민준의 집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었다. 그러자 그는 지체하지 못하고 이화룡에게 말했다. "형님, 제가 먼저 처리해야 할 급한 일이 생겨서.. 먼저 처리하고 오겠습니다!”

이화룡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가봐! 대신 빨리 돌아와야 한다?! 저녁에 빈까사노 클럽에서 2차 할 거니까!”

이화룡의 이야기를 들은 많은 사람들이 한바탕 환호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동선은 지금 빈까사노 클럽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그는 서둘러 자신의 아테온을 찾고 싶을 뿐이었다! 그는 일어나서 헤븐 스프링스를 나섰고, 자신의 부하이자 운전기사인 한 친구는 자신의 오래된 아우디 A6를 몰고 헤븐 스프링스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마동선은 곧바로 차에 올라 자신의 수하에게 말했다. "도윤아! 빨리 가자! 지난 번에 그 사고 냈던 새끼 있지? 그 새끼 집으로 가!”

그러자 동생이 의아해하며 물었다. "형, 왜 지금 거기로 가는 거야? 이화룡 행님과 식사는..?”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빨리 운전해, 늦으면 내 아테온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길 수도 있어!!" 마동선은 조폭 생활을 꽤 오래 한 사람이라 많은 일에 눈치가 빨랐다! 그는 사고로 누군가 죽으면, 즉시 그의 재산을 노리는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올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당사자가 죽었는데, 물건을 가지고 간다고 누가 자신을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그는 자신의 아테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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