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구주의 봉왕팔기. 제1기, 뇌왕인! 제2기, 소생술! 제3기, 화련금안! 제4기, 어검술! 제5기, 천주금술! 제6기, 술의 끝, 연의 절정! 제7기, 부적 천하, 만물멸하! 그리고 이 순간, 윤구주는 유명전의 한 발로 사상 절정에 들어선 강자와 맞서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두 가지 기술, 화련금안과 부자술을 발동시켰다! 부적이 나타나자 공간을 왜곡하는 부적의 멸망의 힘이 성씨 김의 절정 고수에게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다! 공중에서 날아오는 김씨 절정 고수는 그 무시무시한 부적의 힘을 감지하고는 깜짝 놀라며 눈썹을 심하게 찡그렸다. “이게 대체 무슨 신통이지? 어떻게 이런 엄청난 억제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단 말이냐?”그러나 그는 사상 절정에 발을 딛고 있는 강자였다. 손에 들고 있는 멸룡창을 다시 한번 들어 올리고 검은 기운이 물결처럼 창으로 흘러 들어갔다. 이 순간, 세상을 멸망시킬 것 같은 이 어둠의 창은 더욱 강력해져 윤구주를 향해 공격을 퍼부었다. 윤구주는 당당하게 대지를 지키며 서 있었다. 하늘에는 금빛 부적이 떠올랐고 그의 두 눈에서는 연꽃이 불타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손가락 하나로 아래를 가리켰다. 쿵쿵! 길쭉하고 거대한 금빛 부적이 하늘에서 떨어지기 시작했고 부적 위에 금빛 불꽃이 은은하게 타오르기 시작했다. “말했지, 너 따위 삼중천 절정으로는 내 상대가 될 수 없어! 이제 네 죽을 때가 됐어! 진압!” 윤구주는 차가운 목소리로 한마디를 던졌다.쾅!만 장의 금빛 부적이 쏟아져 나와 눈부신 빛줄기가 그 김씨 절정 강자를 향해 날아갔다. 그 금빛 부적 속에는 불멸의 련화도 함께 있었다!그 김씨 절정 강자는 이 광경을 보고 본능적으로 경악하며 외쳤고 곧바로 온몸에 어둠의 기운을 모아 방어막을 형성해 자신을 보호하려 했다.하지만, 시간이 충분했을까? 당연히 아니었다!공포스러운 금빛 부적은 마치 레이저처럼 그의 몸을 관통했고 더 무서운 것은 그 금빛 광선에 달라붙은
Last Updated : 2024-10-08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