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그녀는 언젠가 자신이 톱스타 성세혁과 같이 작품을 하는 상상을 수도 없이 해왔다. 그리고 지금 그녀는 다른 방식으로 꿈을 이룬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비록 지금 이 상황이 그녀에게 비현실적이긴 했지만 기쁨에 젖어 정신을 잃을 정도는 아니었다.단세혁은 온마음의 그런 멍한 상태를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다. 그저 강하랑을 힐끔 보더니 단이혁에게 시선을 돌려 말했다.“형, 그럼 난 먼저 갈게요. 형은 하랑이 좀 잘 지켜봐요. 그리고 남은 처리도 부탁해요.”단이혁은 고개를 끄덕였다,단세혁은 몸을 틀었다.“가요, 온마음 씨.
최신 업데이트 : 2023-12-08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