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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6 화

“우리 오빠는 아직도 지금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어. 네가 무슨 생각으로 달려들었든 사람이 다친 건 사실이야. 그러니 난 그 대가를 치르게 할 거야. 반드시.”

경찰도 머리가 아팠다.

그들은 사건의 경과도 보지 못했고 지금은 또 증거물도 없었기에 양측이 하는 말로만 수사할 수밖에 없었다.

사람이 다친 건 이미 단세혁 쪽에서 보낸 사진을 보았기에 확실했고 무슨 죄가 있는지는 조금 더 조사해야 할 것 같았다.

뭐가 어찌 되었든 그들이 원하는 건 증거였다. 목소리가 크다고 해서 그 사람이 말이 맞는 것도 아니고, 침착하다고 해서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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