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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5화 다 같이 덤벼

그 모습을 보고 위왕은 깜짝 놀라 어쩔 줄을 몰랐다.

“젠장, 너 이 녀석 너무 건방진 거 아니야?”

“이렇게 사람을 곤경에 빠뜨리는 건 아니지!”

“안에 삼대 황족과 진효종 등 권세 있는 창시자들이 있는데 우리가 이렇게 걸어 들어가면 그들이 우리를 죽이지 않겠어?”

이러한 말들을 내뱉고도 위왕은 벌떡 일어나 빠른 걸음으로 이선우의 뒤를 따라갔다.

두 사람이 나타나자마자 진효종 그들은 두 사람을 발견했다.

모든 사람은 순식간에 강적과 맞닥뜨리게 되었다. 그들은 진즉에 국왕과 사이가 틀어졌고 지금 모여서 공멸 계획을 이용하여 국왕이 타협하도록 압박할 방법을 의논하는 중이었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이선우와 위왕은 그들이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수백 명의 신급 강자들이 내뿜는 무시무시한 위압감에 위왕은 다리에 힘이 빠져 하마터면 주저앉을 뻔했다.

그러나 그의 다리가 바닥에 닿기도 전에 강력한 힘이 그를 순식간에 일으켜 세웠다.

“그렇게 쉽게 주저앉아서는 안 되지요. 그저 여기서 좋은 구경이나 하세요.”

그는 말하며 위왕의 어깨를 두드렸고 진기가 그의 체내에 주입됐다.

순간 그는 자기 허리가 그 어느때 보다 빳빳하게 세워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는 깜짝 놀랐다.

그때 진효종 그들이 말을 걸어왔다.

“이선우, 위왕, 간땡이가 부었나 보군. 감히 여기를 쳐들어오다니!”

“정말 대단하군, 당신들을 너무 얕잡아봤어. 바깥의 사람들은 전부 당신들이 처리한 건가?”

“여기에 나타난 이상 당신들은 살아서 돌아갈 수 없어.”

“여러분, 우리는 이미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오늘 일은 그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됩니다.”

“저 두 사람을 죽입시다.”

진효종의 말이 끝나자마자 진씨 가문의 창시자가 나섰고 이어서 다른 권세 있는 창시자들도 일어서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삼대 황족의 창시자가 나섰고, 이 늙은 괴물들은 전부 200살이 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구품지존 탑급의 경계에서 최소 100여 년을 머물렀다. 때문에 구품지존 탑급 경계를 넘어설 때 그들 중 수많은 사람이 바로 삼품 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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