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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70화 계속해서 죽여!

각 종파의 수행자들은 더 이상 성급하게 공격하지 않았다. 예전 민 씨 가문의 실력을 알고 있었다.

특히 민 씨 가문의 옛날 수행자들은 그들이 찾아오지 않았더라면 이 아수라장에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민 씨 가문 옛 수행자들의 전투력이 이렇게 상상이상으로 엄청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

머릿수가 훨씬 많았기 때문에 만약 그들이 열심히 싸운다면 민 씨 가문의 수행자들을 파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죽을 까봐 두려웠다. 천명의 적을 죽이고 팔백 명을 잃는 그런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이때 민 씨 가문의 수행자들이 다시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다른 종파의 강자들은 즉시 퇴각하자 동시에 우두머리가 외쳤다. "장 선생님, 충동적으로 행동하지 마세요!"

"물러나면 안 될까요? 저는 더 이상 이 진흙탕을 겪고 싶지 않아요."

"과거에 많은 죄를 지었지만 이렇게 용서해 주기를 바랍니다."

상대가 후퇴하는 것을 본 민 씨 가문의 수행자들도 추격을 멈췄다.

그러나 민하연의 할아버지는 놓아주지 않았다.

그는 뒤에 있는 민 씨 가문의 수행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민 씨 가문을 하연이에게 넘겨주었어. 민 씨 가문은 이제부터 이선우 씨를 따를 것이야."

"우리 늙은이들은 충분히 오래 살았고, 너무 오랫동안 비굴하게 살았어."

"나는 우리 민 씨 가문의 젊은 세대들이 앞으로도 비굴하게 사는 것을 원하지 않아. 우리 민 씨 가문은 오랫동안 이 사람들, 신전, 신족과 싸워 왔지."

"오늘 우리가 죽거나, 그들이 죽거나 줄 중 하나야."

민하연의 할아버지가 말을 마친 후 그는 공중으로 걸어가자 그의 뒤에 있던 민 씨 가문의 강자들도 주저하지 않고 그를 따랐다.

"젠장, 장 할아범 미쳤어?"

"정말로 우리랑 끝까지 가보게? 결과가 어떨지 생각해 봤어?"

"너희가 아무리 우리 생각보다 세다 해도 계속 싸우면 민 씨 가문은 멸망할 거야."

"하지만 우리는 머릿수가 많으니 너희 모두를 죽이는 것이 불가능은 아니야."

다양한 종파의 강자들이 도망치려 하자 민 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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