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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67화 무슨 자격으로 저와 협상을 하죠?

이선우는 순식간에 구천현 앞에 와 수라검은 물론 수라탑까지 보여줬다.

구천현은 다시 충격을 받았다.

그 순간 그는 겁이 나고, 후회하고, 석연치 않았다!

"진짜 수라검과 수라탑이군. 너 뭐야? 수라지존이랑 무슨 관계야?"

"왜 수라검과 수라탑을 가지고 있지?"

"얘야, 들어봐. 이 수라탑과 수라검은 네 것이 아니야."

"수라탑과 수라검을 나에게 주렴."

구천현은 현재 중상을 입어 전투력이 30%도 안 돼 이선우 앞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했다.

그는 이선우의 수련이 왜 그토록 강력하고 무서운지 이해가 갔다!

이제 그의 머릿속에는 수라검과 수라탑만이 남았다. 이 세상의 모든 수련자들이 꿈꾸는 두 개의 위대한 유물이 바로 그의 눈앞에 있다.

그는 이 마지막 기회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싹!

또 다른 날카로운 소리가 났다. 이선우가 구천현의 얼굴을 다시 때렸다.

그런 다음 그의 가슴을 밟았다.

"구 사부님, 아직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나 보네요. 지금 당신은 저에게 적수가 안 돼요."

"자, 어서, 선우 씨, 거래를 하려면 뭐가 필요하죠?”

"당신 신족들이 그렇게 대단한가요? 모두의 머리 위에 존재한다 생각하나 봐요?"

"당신은 지금 개만도 못합니다. 당신 목숨은 제 손에 달려 있어요. 당신을 죽일지 살릴지는 제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무슨 자격으로 나한테 이런 말 하는 거지?"

"당신이 신족의 고귀한 사원의 힘이라고 부르는 것과 선천적 우월성 전부 제 눈에는 똥이나 다름없습니다."

"살 기회를 줄 테니 다시 말해보세요."

이선우는 구천현 같은 하등한 사람을 죽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를 봐준 이유는 그가 여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콜록!

구천현은 계속해서 피를 토했다. 이선우의 말과 행동으로 그는 엄청난 굴욕감을 느꼈다.

그는 자신의 생사가 이선우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신들의 타고난 냉담함으로 인해 자살의 가장자리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있었다.

"얘야, 나를 이렇게 모욕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생각해 보았니?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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