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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8화 무서운 천죄

상황이 이상한 것을 깨닫고, 땅살 사람들은 가장 빠른 속도로 총을 꺼내 천죄 성원이 있는 그 배를 향해 사격하기 시작했다.

이쪽 갑판에서진대현은 예민한 반응력으로 총알을 피했다. 지금의 그들에게 있어서 일반적인 권총은 이미 그들을 어찌할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평소에 훈련할 때 아주 특수한 훈련이 바로 총알을 피하는것이기때문이다.

"그 사람들은 미쳤고, 우리는 그들을 건드리지 않았는데, 그들은 왜 우리에게 총을 쏘려고 합니까?"

"네 엄마, 그들이 우리가 그들의 물고기를 훔칠까 봐 두려워하는 거야?"

진대력은 비록 몸집이 비할 데 없이 크지만 반응은 상당히 민첩하다. 그는 총알을 피하면서 욕설을 퍼부었다.

이때 나비, 장운호 이들은 이미 무기를 꺼내 어선 쪽으로 직접 뛰어갔다.

이때 두 배의 거리는 거의 10미터 차이가 나는데, 이 녀석들의 발밑에는 마치 용수철이 설치된 것 같았는데, 이 일약은 뜻밖에도 모두 10여 미터였다.

밤하늘에서 이 그림자들은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연이어 저쪽 어선 위로 떨어졌다.

쾅쾅쾅!

사람의 그림자가 움직이고 련이어 주먹소리가 울리기 시작하였는데 이 천죄성원들의 앞에서 땅살의 그 부하들은 완전히 일격에 형용할수 없었다.

그들은 심지어 이 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손을 썼는지조차 똑똑히 보지 못하고 하나하나 땅에 쓰러졌다.

"뭐야?"

귀신이 곡할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을 때, 나비칼 한 자루가 그의 쪽을 향해 그어 왔다.

땅살은 머리를 떨며 순간 뒤로 젖혀 나비의 칼을 피했다.

"너희들은 누구니?"

땅살이 욕을 하고 두 손을 번갈아 단도 두 자루가 그의 손에 나타났다.

이 녀석은 실력이 만만치 않아 순식간에 나비와 10여 칼을 겨누며 막상막하이다.

그리고 바로 이때, 땅살 부하들을 뒤엎은 장운호은 손에 똑같이 칼 한 자루를 들고 땅살 이쪽을 향해 돌진했다.

"반항자는 죽인다."

장운호은 나지막이 고함을 지르며 나비와 함께 땅살을 향해 맹렬한 공격을 개시했다.

두 사람이 손을 잡은 후, 땅살은 완전히 반격할 힘이 없다는 말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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