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제942화 탈바꿈한 천죄

"좋아, 바다에 가서 상어 한 마리를 잡으러 가자, 오늘 저녁에 몇이서 고기를 먹자구나."

나진과 양금갑도 일어섰다. 사실 그들은 총알이 빗발치는 것보다 오히려 이렇게 섬에서 자유롭고 쾌적한 생활을 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

그러나 바로 이때 한애의 주머니에서 전화가 울렸다.

하천이라는 것을 보았을 때 한애는 즉시 엄숙해졌다. 그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전화의 접수버튼을 눌렀다.

"형님."

"나는 창룡에게 여러 번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그 녀석이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창룡에게 전화를 받으라고 하라."

한애는 멍했다.

"좋습니다, 형님, 왜 창룡을 찾으려는 하는지?"

"그에게 사람을 좀 불러오라고 해라, 쓸데없는 말 말고 전화를 창룡에게 가져다 줘."

"예, 바로 하겠습니다."

하천의 전화가 오자 한애와 라진은 바다에서 상어를 잡으러 가려던 계획이 자연히 무산되고 세 사람은 격투장 쪽으로 걸어갔다.

이때 격투장 이쪽에서 수십 마리의 야수들은 이미 그 천죄의 변태들과 함께 싸웠다.

처음에 진대현 그들이 섬에 오기 시작한 것과는 달리, 지금 이 모든 사람의 변화는 정말 너무 크다.

진대현을 놓고 말하면 그의 전반 몸은 이전에 비해 적어도 두바퀴 강해졌고 전반 사람은 마치 언덕과 같으며 또 그의 주먹사이의 힘은 더욱 폭발력을 띠고있다.

이때 한 마리 한 사람 높이의 수사자가 진대현 쪽으로 달려들었지만 진대현에게 한 방 맞아10여 미터를 날아갔다.

한 주먹에 사자 한 마리를 십여 미터 날렸는데, 이 진대현의 주먹힘은 정말 이미 일종의 지경에 이르렀다.

진대현 뿐만아니라 정준우, 성준, 흑혈 이런 사람들의 실력도 대폭 제고되였다. 심지어 외팔의 장운호도 지금은 영락없는 변태로 되였다.

장운호은 비록 외팔이지만 그의 속도는 매우 빠르고 하판이 매우 안정적이다. 바로 방금 장운호은 자신의 두 다리로 꽃표범 한 마리를 걷어찼다.

현장에 있던 모두 30명의 천죄성원들은 하천에 파견된 진대현 그 사람들 외에 또 10여명이 해외이쪽에서 찾아온 각종 고수들이
잠긴 챕터
앱에서 이 책을 계속 읽으세요.

관련 챕터

최신 챕터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