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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1화 양금갑

"어제 그 충돌이 실제로 일어났다면, 하가는 확실히 큰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 북 육선문이 받은 영향은 더욱 클 것이다."

"하천, 만약 어제 당신 곁에 서 있는 사람이 육선문이 아닌 당신 자신의 사람이라면, 너는 처리하는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생각 하는가?"

하천은 잠시 침묵했고, 그는 생각하고 있었다.

확실히 어제 그의 곁에 서 있던 사람이 천왕전의 형제였다면, 하천은 그렇게 하린의 무법천지를 방종 했을까?

그는 하린보다 더 미친 듯이 상대방과 싸우라고 직접 명령을 내려 마지막까지 따지려 하지 않을까?

육선문은 확실히 하천을 너무 많이 속박했다.

물론 여기에는 하천이 하가에 대한 일부 감정도 배제하지 않는다. 하천은 피와 살이 있는 사람이지만 하린은 철저히 미친 사람이였다.

"하천, 너와 하씨 집 사이의 원한은 너무 오래 끌 수 없다. 가능한 한 빨리 해결해라. 끌수록 너에게 더욱 불리하다."

"내가 지난번에 너에게 말했듯이, 남쪽 이쪽의 형제들은 이미 기다릴 수 없다. 특히 어제 그 일 이후, 그들은 이미 함께 연합하여 북쪽에 와서 너를 도울 준비를 하고 있다."

"오지 마세요!"

하천은 갑자기 이전의 태도를 바꾸어 전화기 너머의 원중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왜?너는 지금 육선문을 제외하고는 북쪽 저쪽에서는 외톨이다. 나는 처음부터 너 혼자만으로는 하천을 보낼 수 없다고 말했다."

하천은 도리어 고개를 가로저었다.

"나는 생각을 바꾸었어요 아저씨의 말이 조금도 틀리지 않았어요. 나는 아직 세력이 약하기 때문에 오지 마세요."

"무슨 뜻이야?"

"내가 직접 천왕전의 사람들을 불러올거예요, 그것이야말로 나의 진정한 바탕이며, 또한 쓰기에 편한 것입니다."

이때의 하천은 이미 매우 관건적인 결정을 내렸다.

"원아저씨, 아직 마지막 단계가 되지 않았는데, 급하면 뜨거운 두부를 먹을 수 없어요. 만약 지금 남방의 고수들이 마구 온다면 일련의 연쇄 반응을 일으킬 것이예요."

“하지만 천왕전 쪽에는 내가 가장 적합한 방법이 있어요.”

원중은 즉시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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