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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6화 황개와 땅살

하린은 미친 놈이다. 전 북방의 부잣집 도련님은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주동적으로 이 하린을 건드리려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평소에 임남도 하린과 접촉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다만 이번에 그는 그속에서 거대한 이익을 얻을수 있었기에 주동적으로 하린을 찾아왔다.

임남은 급히 말했다."기린형, 나 여기, 정말 좋은 기회가 있어. 도대체 하천을 잡을 수 있을지는 너 자신을 봐야 해."

"응?" 하린은 의문을 풀지 못했다.

임남은 하린의 귓가에 입을 대고 작은 소리로 한바탕 중얼거렸다.

듣자 하린은 입꼬리가 살짝 떠올랐고 얼굴에는 점차 사악한 웃음이 떠올랐다.

"확실해?"라고 하린이 물었다.”

임남은"정말 확실하다. 하지만 기린형, 만약 내가 너를 도와 이 일을 하게 한다면 틀림없이 위험을 짊어져야 한다. 결국 상대방도 좋은 트집을 잡지 않기 때문에 나는 조건이 있다."

"무슨 조건이야, 말해봐." 하린은 매우 시원해 보였다.

임남은 탐욕스러운 표정으로 자신의 손가락을 내밀며"너희 하씨 미디어 산하에 9개의 방송국이 있다. 나는 한 집을 원한다."

"하하하하."

하린은 갑자기 하하 웃기 시작했는데, 이 웃음은 갑자기 임남에게 모골이 송연한 느낌을 주었다.

그도 자신이 어떤 사자가 입을 크게 열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다. 방금 마음을 바꾸어 주식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결국 하린은 직접 손으로 그의 어깨를 세게 두드렸다."임 도련님, 당신이 정말 나를 대신해서 이 일을 완성할 수 있다면, 가전 TV는 말할 것도 없고, 나는 하씨 미디어 전체를 당신에게 보내도 된다."

샤씨미디어는 샤씨미디어의 부속산업에 속하며 가치가 수십억에 달한다. 샤기린은 샤씨미디어를 그에게 주는 것은 틀림없이 과장된 것이지만 한 방송국을 임남에게 보내는 것은 틀림없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남은 다시 샤기린에게 와인 한 잔을 따라주었다."기린 형, 그럼 우리 끝내자. 내 쪽에서 해결되면 가장 먼저 알려줄게. 일주일 안에."

"3일!"

하린은 직접 기한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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